노랑통닭의 국내 가맹점수는 700개를 돌파했습니다. 2009년 1호점인 ‘노랑통닭 부경대점’을 오픈한 이후 화학 염지제를 사용하지 않은 ‘저염 치킨’, ‘착한 치킨’으로 포지셔닝 했는데, 지금은 저염과 착함 하면, 바른치킨이 먼저 떠오르긴 합니다. 700호점을 가맹으로 오픈한 노랑통닭의 성장세가 놀랍습니다.      우리나라의 치킨브랜드는 600개가 넘는다하고, 전 세계의 맥도날드 매장수보다 한국의 치킨집이 더 많다는것도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최근 백종원의 치킨랩소디 방송을 보고나니.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외식메뉴이자 레드오션인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 한번쯤 브랜드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행히도 저희 독스마케팅은 2017년 부터 몇년간 BBQ치킨과의 마케팅총괄을 업무 했던 경험..

무료로 일해드립니다는 없습니다. 당연한것입니다. 아니면 그 대가가 따를것 입니다. 혹시, 공짜로 잘 일해주는 사람도 회사도. 어딘가 있을것이며, 필요한것을 무상취득 후 댓가없이 버려도 될거라 믿나요 ? 회사 입장에서는 창업자와 내부 직원이 아니면 다 외부인/협력업체 입니다. 좋은 협력체와 사이좋게 - 필요시엔 옥신각신 따져가며 일하고, kpi 에 빠르게 도달하는것도 복 입니다. 그런데, 경기가 안좋다는 이유로 외부인력 인건비를 0 으로 책정하고, 그 인건비는 프로젝트별로 붙여 가져가라는 deal 을 종종 마주칩니다. 그리고 그 견적서 역시 조정합니다. 그래서, 독스마케팅은 인건비제로 프로젝트에 절대 참여하지 않습니다. 대기업 중견기업의 오퍼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안타까워 하지 말아주세요. 인건비제..

ROAS는, 온라인을 판매도구로 쓰는 모든 사업자가 높이고싶은 수치 입니다. 브런치 https://brunch.co.kr/@seunguk/61 를 참고하시면, ROAS가 높다고 마냥 좋은것은 아니다. 최소 300%는 나와야 한다. 마진률에 따라 다르다 등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독스마케팅의 ROAS350은 2022년부터 2024년 1월 초 까지 설계, 준비하였고, 2024년 1월20일 첫 게시했습니다. 그리고 2월20일에 파트너사 5곳을 선정. 조금 급하게 시작한 한 업체는 2월22일 부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약 1주일간,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 말일이 지났기에 감히 공유하자면. 쿠팡기준 광고수익률은 513%에 도달했습니다. 쿠팡에 입점하지 않았던 파트너사를, 첫 진입시켰기에 전체매출(325..

골프는 18홀을 최소타수로 마치면 이기는 경기로 알고있다. 하지만 골프로는 10년에 1억을 벌었지만, 그 누구 못지않는 유명세와 방송활동, 팬사인회 등 화려한 삶을 사는 사람도 있다. 어떻게 해석하는것이 좋을까 골프 스코어는 실력이지만, 골프 밖 세상은 실력이 전부가 아니다. 즉 공부가 제일 쉽다. 공부 밖은 엉키고 설켜 답과 운이 혼재되어, 답이 아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상식은 있어야 하는데)

온라인(인터넷,모바일)은 무한가능성과 기회의 땅 입니다. "무한함"의 이유로, 저희 독스마케팅 역시 18년간 앞만 보는 경주마 처럼, 어쩌면 좀 우둔한 처사일 줄 모르나, 그저 한 우물만 파고있는데, 지금봐도 그 끝이 안보이고 계속 새것 같습니다. 저희가 최근 로아스350 프로젝트를 정확히 1개월 모집했고, 5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빤짝" 매출에 급한 업체는 반려하였고, 매출과 순익을, "브랜드"로 재투자할 파트너를 찾았다고 설명하겠습니다. 3개월 내 roas 350% 달성 후 1년계약을 해야하는데, 1년이 지나 2년, 3년이 지나도 같이 일하고싶은 충분한 파트너를 원했고, 그 목표를 가진 톤앤매너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저희는 같은곳을 보기로 했습니다. 대행사. 즉 행동을 대신 하는 회사에서 벗어나,..

매출보장 ROAS350 프로젝트를 2024년 1월20일, 저희 독스마케팅에 게시하였습니다. https://doks.co.kr/28 매출보장 ROAS350 프로젝트 *2024년 2월19일 알림 : 프로젝트 모집 종료. 감사합니다. 독스마케팅은 2006년 부터 지금까지 마케팅을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약 18년 동안 수많은 광고대행사, 실행사, 공식대행사가 생 doks.co.kr 그리고 오늘 (2월20일 00시), 로아스350 프로젝트의 신규모객은 종료하겠습니다. 문의량은 10개회사 조금 넘게 있었으나, 결론적으로 5개 회사만 진행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희 업무가 성과를 낼 만 해서 입니다. 그 성과에 만족할 업체와 진행합니다. 저희는 성과를 내지 못하면 50%환불을 약속을 했습니다...

네이버 커뮤니티, 셀러오션 카페에 저희 프로젝트가 소개되었습니다. ROAS350(로아스삼오공)에 궁금한 내용으로 알고, 직접 답하고 옮깁니다. 글 원문 : https://cafe.naver.com/soho/3535130 광고비의 350% 매출보장. roas 350 ?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저희 독스는 광고대행사가 아닙니다. 네이버광고는 다른 대행사와 진행해주세요. 저희는 쿠팡 등 커머스채널을 관리하고, 그 채널들에서 매출을 낼 것입니다. 즉 광고또한 커머스채널 중심으로 합니다. 저희는 업무인건비를 받습니다. 독스마케팅은 대기업-중견기업의 클라이언트를 18년째 모시고 있습니다. 이유없이 [믿지 않는다] 하시면, 설명은 드릴 수 없습니다. 또한 저희가 환불(실패)하면..

*2024년 2월19일 알림 : 프로젝트 모집 종료. 감사합니다. 독스마케팅은 2006년 부터 지금까지 마케팅을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약 18년 동안 수많은 광고대행사, 실행사, 공식대행사가 생겨나고 없어졌습니다. 그 긴 시간, 클라이언트의 제일 큰 걱정은 "광고비는 나가는데, 매출이 적다."였습니다. 지출한 광고비는 제품이나 브랜드를 고객에게 노출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나, 매출로 이어지지 않아 체력을 잃습니다. 또한 매출에서 뺄 항목은 많습니다. (광고비, 제조비, 유통비, 인건비, 공과잡비 등) 결국 투입한 광고비의 3배(ROAS300%)는 매출로 이어져야 사업은 약간의 순익과, 지속할 힘도 생깁니다. *ROAS (Return On Advertising Spend) 광고비 대비 매..

많은 프랜차이즈가 신규 가맹점을 모으기 위해 혈안이다. 돈이 되는것 + 가맹점이 많아야 쉽고 편하게 굴러가는 시스템이 딱 맞아 떨어진다. 그래서 영업이 제일 중요하다. 이들 모두, "우리 브랜드에 탑승하시면. 적정 상권을 보장받고. 적은 노력과 비용으로 성공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영리해진 소비자들은, 이 본사들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도 의심을 시작한다. "과연?". 그 의심을 없애는것이 프랜차이즈 본사 및 영업팀이 할 일이다. 그런데 생각해본다. 그 의심을 걷어내는 일은, 본사 보다, 내 집 주변에 있는 프랜차이즈가 장사 잘 되는지를 보면 될 일 아닌가 ?, 본사측 말로는 대박난다 하는데 왜 우리집 앞 XX치킨과 ZZ커피는 왜 고즈넉한 풍경일까.

"회사는 언제 차린거에요?" 의 질문에는, 생겼다 없어지는 광고대행사가 넘치기도 하고. 아무래도 경험 있는 회사는 뭐라도 있겠다-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생기고 없어지는 대행사를 보면, 패기있게 도전장을 내밀다가. 규모 큰 / 혹은 호구같은 / 혹은 나를 믿어준다 싶은 / 클라이언트를 만나면, 감사한줄 모르고 .. 그 믿음을 배신해 한탕 먹고 배째라 돌변하는 엑스'X 도 많았기에 ... 이 업계 종사자로써 대신 사과드릴 정도입니다. 독스마케팅은 언제 차렸나, 생각해보니 저희 법인서류에는 2018로 되어있으나. 제 첫 책이 나온것이 2010년 6월10일 입니다. 또. 2013년에 책이 나와있습니다. 이 책은 2008년 2월12일, 251페이지로 나온 책의 리뉴얼버전 입니다. 5년이 지나. 그동안 바뀐 디바이..

독스는 마케팅을 주 업무로 한다. 그래서 회사와 제품을 적은 비용으로 최대한의 범위에 알리기 위해 .. 이것저것 테스트를 많이 하고있다. 가끔은 어뷰징의 유혹도 있지만. 어뷰징은 브랜드가 어릴적 저질러둔 학교폭력 같은 과오로 남는다.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그럼 요즘엔 뭐가 좋은가 ? 요즘 추천하는것은, 회사의 주요 임원을 전부 네이버 인물정보 본인참여에 등록시키는 것이다. 이름 석자로 검색했을 때. 맨 위에 나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상관없다. 내 이름 석자는 부끄럽지 않음을 알리는 네이버의 지붕을 얻는 셈이다. https://myprofile.naver.com/main 그리고 그 임원 중 몇몇을 선발 해. 전자책을 쓰게하고 - 주요 거래처에 본인의 명함과, 전자책을 함께 나눠주는 기초영업의 중요..

한국시장도 그렇고, 나만 해도 그렇다. 페이스북으로 뭔가 보는일이 없다. 거의 유튜브와 인스타다. 그리고 틱톡도 잘 안본다. 요즘 틱톡 안보면 고인물 이라면서 ?. 하지만 광고는 틱톡에 거의 지출하지 않는다. 기업이 어떤곳인가. 원숭이가 사람보다 일을 잘 한다면, 전부 원숭이를 고용할 것들이다. 틱톡이 괜찮은 광고성과를 가져왔다면, 틱톡은 이미 광고시장을 씹고있을 것이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가 강하고. 네이버는 한국에 있는 한 버릴 수 없는 매체다. 카카오도 마찬가지인데 카카오에서 뭔가 구매전환율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업계별로 케바케이고. 반대하려면 얼마든 반대할 수 있는 대목) 인상쓰고 무조건 아니라고 달려들면 아닌걸로 하겠으나, 시장분위기는 대게 이렇다. 네이버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3강으로 ..

한국광고총연합회, 광고회사 현황조사 pdf 자료 중 일부를 공유합니다. 2022년도의 취급액을 기준으로 하였고, 해당 내용은 2023년 2월28일 부터, 2023년 3월21일 까지 약 1개월간 조사한 값 입니다. 자료 원본 : https://static.ad.co.kr/data/lit/j/54/0e/b7/11/185105.pdf 연간 수십~수백억을 집행한다. 2022년 국내 광고대행사 77개가, 23조 530억을 썼다. 그 돈도 밖으로 나가는게 아쉬우니. 우리나라는 대기업이 소유한 광고회사가 최상위를 독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에도 tvcf 찍는다고 수억원씩 쓰는곳도 많다. 유명연예인과 tvcf 가 과연 효과적인지 .. 이 의문은 10년째 계속되는데. 이 어중간한 틈에, 뉴진스의 아이폰 광고를..

10년전 2014년 부터 첨단 기술력을 자랑한 야마하. 터미네이터가 골프를 치고있다. 32MM 중심거리, 저중심 헤드 고탄도, 리믹스 스위트존 30% 확대. 10년이나 지났으니 지금 골프채는 많이 더 많이, 쉽고 좋고 달라졌겠지 ? 2023년에 나온 핑 시리즈. 카본 플라이 랩 테크놀로지, 8겹의 카본, LST 역사상 가장 관용성 높은 헤드, 저중심 설계. 최대 관성 모멘트로 관용성을 극대화 한 MAX 드라이버가 있고, 견고한 어드레스와 구질조절 가능한 무게추이동형 SFT 드라이버가 있다. 둘다 공기저항을 줄여주는 터뷸레이터. 새로운 벌지 & 롤 설계, 진화한 단조 페이스, 트램폴린 효과 증대를 한다고 한다. 이 장비만 있다면 골프를 잘 칠 수 있다는 ?? 가끔은 젊어짐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중..

독스마케팅의 유선전화번호가, 물론 저희의 1차 과실도 있었겠으나. 결과적으로 .. 경쟁사가 임의 취득하였습니다.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는데 .. 그래서 이전 번호는 타 광고업체에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여러 전화번호를 갖고 있더라구요 ;;) 새로운 독스마케팅의 유선전화번호는 02-6204-3500 입니다. 요즘 유선전화로 업무하는 일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담당자마다 투넘버 휴대폰이 지급되고 있고, 모바일메신저 등으로 업무 기록도 남길 겸 - 업무가 진행됩니다. 그러나 유선전화로 가끔 업무소개가 이뤄지기도 했고. 저희 독스마케팅의 업력확인(?) 차원에서 전화가 오기도 합니다. 그 이유로, 타 광고업체에서 저희 기존 전화번호를 취득해간것 아닐까 싶습니다. 부디 혼선 없으셨으면 합니다. 새로운 ..

약 1년 내외, 최근 저희에게, "우리 마케팅팀이 일을 잘 하고있는지. 평가할 방법이 없냐"고 복수의 기업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왜 하나같이 같은 고민을 하는지 ? 식구끼리 믿어야지, 왜 의심하는지 ? 부터 시작된 대화. 묘한 비용지출. 실무자의 알 수 없는 비용처리가 모호하나, 실무자에게 물증없이 의심하면 "역풍이 우려된다."는 점 때문에 속을 앓는다는 건데 .. 솔직히 .. 회사 예산을 컨트롤할 위치에서, 몇몇 대행사를 거느리면. 대행사의 안전한(?) 뒷돈유혹을 뿌리치긴 힘들겁니다. 짧게는 대리급 부터 - 뒷돈을 거의 챙기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모르게 했겠지만, 혹시나 발견되어도 묵인하는것이 업계 관례(?) 입니다. 3040 마케팅/광고/홍보 인력은. 보통 연봉 8천~1억2천 사이를 받습니다. 야근..

다보링크는, 국내 3대 메이저통신사의 통신장비를 23년간 납품해 온 우리나라 대표 통신장비 업체, 코스닥 상장사 입니다. 2023년도 6월28일. 미니언즈 라이센스를 획득하여 미니언즈 공유기를 런칭하였고. 독스마케팅이 국내 판매 및 다보링크의 회사브랜드를 통신사를 대상으로하는 B2B 에서 확장하여 일반 소비자가 "다보링크의 공유기". 를 먼저 찾도록 리브랜드 할 계획입니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하고 값진 시간 헛되지 않도록 저희의 경험과 노하우을 오롯히 녹이겠습니다.

저희 독스마케팅은, 다행히도 우리나라에서 이름난 브랜드들과 업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생각이 듭니다. 만약 이곳이 미국이었다면 ?. 저희가 2023년도 연간마케팅을 수주한 메가커피의 경우. 이미 전 세계에 글로벌화 하여 2,500개 매장이 아니라 2만개 매장을 돌파했을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간식도, 한류열풍이 아니라 그냥 전 세계의 트랜드 였겠죠. 이마트는 코스트코가, 비비안은 빅토리아시크릿, 현대는 포드 식이었겠죠. 맘스터치는 파이브가이즈 였을겁니다. 그리고, 각 업계에서 이름날리는 우수한 인재여러분들. 여기가 미국이었고, 당신의 이름이 제임스, 미쉘, 사만다 였다면 지금쯤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를 가리지않음은 물론이고 세계 어디든지, 글로벌 헤드헌터의 눈에 띄어 연봉 5억 6억을 받을지도 ..

더운반.이라 했을때 "더운.반"이 생각났다. Hot Half. 그리고 업무제안서 작성을 위해 다음을 요약해본다. 요약의 이유는 ai 와 모바일이, 어디까지 손을 뻗어 인간들의 업무를 이롭게 하는지도 궁금해서다. 더운반. cj대한통운의 스타트업. 혹은 신규서비스다. 화주. 차주라는 말이 일반인들에겐 생소할 수 있다. 화주 : 화물의 주인 (택배로 치면, 물건주인, 보내는사람) 차주 : 배송차량의 주인 (택배로 치면 택배기사. 하지만 화물은 차량주인이 배송함) 그리고 "더운반"은 화주와 차주를 주선해주는, 주선자 역할 플렛폼이다. 이미, 화주와 차주간의 윈윈도 - 갈등도 여러 도처에서 보여지는 상황. cj대한통운 역시, 화주-차주 간 편의를 도모하는 플렛폼을 출시하는데에 시장성을 보았을 것이다. 화주 입장에..

저희 독스마케팅은 2006년, 디지털피쉬 (digitalfish) 라는 사명으로 시작했습니다. 2006년의 기억을 더듬으니, 당시엔 야후, 다음, 네이버, 엠파스, 라이코스 등 포털사이트가 있었고. 여러 온라인플렛폼이 태동했고 성장하거나 없어졌습니다. 그러다 아주 큰 이슈가 터진것은. 바로 스마트폰. 제 손에도, 아이폰3 가 kt를 통해 쥐어졌을때가 생각납니다. 핸드폰에 앱이 있고. 그 앱으로 세상은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10년만에 세상은 모바일로 안되는게 없습니다. 핸드폰으로 영화를 보고, 물건을 사고, 결정적으로 돈을 이체했을때의 충격은 아직도 기억됩니다. 네이버는 모바일과 함께. 너무 큰 공룡이 됐습니다. 네이버가 PC에 머물지 않고, 모바일까지 잡아내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하루하루 지켜보았고...

서울 도심에서 펼쳐진 워커필 풀파티. 야놀자와 위메프, 워커힐 모두에 감사드립니다. 고급스럽지만 뜨겁고 열정적이면서 젊고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엡솔루트와 버드와이저 너무 멋진 파트너였습니다.

얼마전 공연준비를 하며 오며가며 본 제니. 전지현에 이어 마켓컬리의 모델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로 제니는 글로벌스타가 될것 같습니다. 머라이커케리 는 아니어도, 브리트니스피어스 와 같은 퍼포먼스 아티스트로 거듭나면 좋겠습니다. 곧 SBS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당일 투입된 인원, 이미 수개월 전 투입된 억대의 광고, 그리고 이미 출발한 아티스트,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대관 및 관계자, 부산관광공사 및 SBS, 11번가 등 수십개 기관과 담당자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이번 BOF 는,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하여 만 6시간 만에 전격 취소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일각에서는 "애도를 강요당한 문화축제"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도 있습니다. 다만 우리의 금전적 손해와, 노력의 물거품은 이태원참사의 아픔에 비할 바 없는 작은 고통입니다. BOF 에 대한 리뷰는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원참사 피해 가족 여러분 모두의 안녕과 국가적 책임이 따르길 바랍니다.

지난 9월 12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쇼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 는 시청률 7.4%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미방송분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 역시, 최고 6.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는 물론 이날 방송된 추석 특집 예능 중 시청률 정상을 거머 쥐었습니다.

긴 공백을 깨고, 아주 오랜만에 다시 시작합니다. 2022 BOF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K-POP 콘서트에 11번가와 함께, 티켓팅 프로모션으로 저희 독스가 참여합니다. 본 콘서트는 SBS 에 녹화중계 되며.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응원을 위한 콘서트로 펼쳐집니다. 2022년 10월3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오후7시. 멋진 시간 만들겠습니다.

99페스트는, 2015년 부터 이어온, 서울 최대의 풀파티인 워커힐의 컴 클로저 투 이비자(come closer to ibiza) 운영을 시작합니다. 약 2,000명의 뜨거운 밤을 책임 질, 한여름밤의 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정말 즐거운 도심 속 "워커힐 풀파티"가 될 것입니다.   2015~2018까지의 운영에 이어, 2020년에도 저희 99페스트에서 행사기획 및 운영, 그리고 마지막 청소까지 완벽히 마무리하고 나오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풀파티의 스폰십으로 참여해주신 주류브랜드, 워커힐, 아직 공개할 수 없지만 main artist 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2020년 3월. "SBS 슈퍼콘서트 in 대구" 취소.2019년 11월 부터 대구스타디움의 로케이션을 확정하고,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 2021 세계 가스총회 성공기원 등의 슬로건. 그리고 헤드라이너 BTS 의 글로벌 스케쥴에 맞춘 출연확정 까지 ... 순탄치 않았으나 모두 들뜬 마음으로. 대구의 시설물까지 완성도 높은 준비를 이어갔습니다만. 2020년 - 한국 공연계는 사실상 휴식에 돌입하였습니다. 사실상 실직에 놓여진 렌탈업체 - 경호업체 - 마케팅업체 종사자 및 방송 관계자, 공연기획자 모두의 배고픔과 경제적. 정신적 손실에 대하여 그 누구보다 뼈아프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모두 모여. 공연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습니다.  최근, 대만은 코로나를 종식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 백..

2018년도 12월 29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스카 슈퍼스웹 페스티벌이 펼쳐졌습니다. 풀 네임은 2018 스카 슈퍼스웩 페스티벌 (SKA Super-Swag FSTIVAL) 시즌4 입니다. 지코, 크러쉬가 함께 나오는 무대는 앞으로 보기 힘들것 같은 단단한 구성 이었습니다. 그 다음회에 이어진 2019년 부터, 스카 슈퍼스웩 페스티벌 (SKA Super-Swag FSTIVAL) 은 월드뮤직 피에스타(World Music Fiesta) 로 이름을 변경하였고 올레tv와 올레tv 모바일에서 실시간 중계되었습니다.

MFBTY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의 홍대 L7 호텔 루프탑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L7호텔 VIP 크루만 초청했기에 정말 소규모로 진행 되었으나, 이 열기는 너무 뜨거웠습니다. 명실상부 힙합대통령과 영부인 입니다.

2019년 10월 24일. SBS 모비딕의 음악오디션 프로그램 본선무대가, 현무리조트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웨딩홀과 야외무대, 그리고 기차 까지 준비된 이 공간은 춘천의 새로운 부활을 알리는 시작이라고 합니다. SBS 와 SBS 모바일플랫폼에서 준비된 행사 모두. 막바지 가을밤의 정취를 맘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2019년 10월 월중행사로 진행된 (구)세정아울렛, 현재의 동춘175 에서 할로윈 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용인 지역 특성과 비교적 접근이 어려운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또한 예산 문제로 준비한 퍼포먼스도 상대적으로 미흡했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많은 인파가 방문 해 주셔서 놀라웠고, 질서정연한 마무리까지 _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난지 한강공원에서, 음악의 순수에 접근하고자 한, Someday Music Festival 이 매 년 진행됩니다. 그리고, 2019년 올해 초청된 라인업은 .... 가장 많은 36개 팀이 확정되었습니다. 즐거운 가을의 획을 긋겠습니다.

양재 AT센터에서, 2019년 6월14일 부터, 6월16일 까지. 먹켓페스타가 진행되었습니다. 여러 예능이 요리사를 소재로 다루고, 셀럽이 된 스타 쉐프도 여럿 등장하는 등. 푸드마케팅의 가치가 높아진것 같습니다. 먹켓페스타는, 먹는 페스티벌. 전국 각지의 맛있는 식당들이 팝업스토어로 참여하고, 토크쇼 및 공연이 함께 곁들어졌습니다. 농림수산부 장관이신 이개호 님, 한국외식산업협회 회장이자 BBQ 치킨 회장이신 윤홍근 님 등. 여러 인사의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광주월드컵경기장 근무자 여러분들. 소방, 경찰 관계자. 자원봉사자. 완벽한 티켓팅을 성공적으로 support 한 11번가. 부드럽게 경호에 힘써준 강한친구들. 5월5일 어린이날 특집방송을 편성한 SBS. 한국관광공사,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우리를 믿어준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